[F하나963 X YES24]' 대박

'처음 배우는 우리 꽃 자수'로 유명했던 소교 , 정지원 선생님의 두번째 책이 과해왔습니다.출판기념으로 저자와 곁들이는 자수 원데이 클래스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부산의 문화 공간으로 유명한 F하나 963안에 있는 YES24의 헌책 판매하는 곳의 풍경을 좀 소개합니다.

>

>

입구에 있는 반가운 작품입니다.아주 옛날 출퇴근길 서울역 앞을 지날 때마다 옛 대우빌딩의 파사드를 가득 메우고 걸어가는 사람들 무리를 보며 함께 흔들리는 리듬을 타고 있었습니다.당시에는 유명한 작품이었다는 것도 몰랐지만, 줄리안 오피라는 매우 작가의 작품이었습니다.여기서도 전시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

F1963안에는 많은 유명한 게 있는데, 오거의 매일은 YES24로 가는 길이, 집중해서 찍어 보겠습니다.

>

>

>

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미디어 월이 있습니다.자주 지나치지 말고 멋진 추억 남기세요

>

이 미디어 월은 직접 원하는 문구를 들 수 있습니다.아래 링크를 읽어보면 간단하게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특별한 메세지가 아니라도 이곳으로 여행오신 분, 자주 놀러오신 분도 어떤 과인 호감이 나쁘지 않은 좋은 글을 올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F하나 963은 옛 고려 제강 공장에 만들어진 문화 공간으로 확실하게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것 하봉잉씩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준 멋진 공간입니다.

>

>

>

>

>

>

벽, 바닥, 창문 구석구석에서 가끔 느낄 수 있는 풍경을 맛볼 수 있습니다.

>

>

​

>

원데이 클래스를 알리는 배임자입니다.원데이 클래스는 입구 근처 빅테이블에서 진행되었습니다.테이블 바로 옆에 테라로사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 커피 한잔과 다같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

테이블에 모여 앉아 신나게 수를 놓습니다.

>

카메라 앞이라 너무 집중해서 하는 척 하고 있어요. 사실 다들 좋은 분들이 오셔서 재미있게 야기하면서 수를 놓았거든요.

>

아무래도 원데이 클래스의 특성상 너무 쉽지만 귀여운 쉬티코스터에게 놓쳤어요.

>

>

>

금방 돌아와서 저 테이블에서 책을 읽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직 가서 못 본 분들이라면 반드시 YES 24중고 서점에 들러서 보세요.잊고 있던 독서욕구가 확 솟아날 것입니다.그리고 여기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더라구요.어머니는 며칠 전에 27개월, 조카딸을 데리고 갔는데 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정말 잘 하셔서 너무 즐거웠다는 이야기를 하셨어요.저도 가보니 정 스토리 친절하더라구요.멋진 공간에서 처음하는 분들이라 그런가요?^^

>

YES24@F한 963, 또 만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