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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커플]'결혼식만 3번' 개그맨 김재우 처형 조주연 "동상이 왜 카레만 요리하냐고요?"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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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조주연:결혼 후 올해 2년이 지났네요 지금 직업은 주부입니다. 사실 독어를 잘 못해서 직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친구와 사업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 어떤 사업을 구상하고 계십니까?조:예전에 하나폰에서 하나폰으로 하던 곳이 벤처회사였고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korea 마켓을 혼자 받으면서 많이 배웠고,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독학 온 뒤 하나만 그만두면 영어로만 취업할 수 있는 곳이 한정돼 단자녀(경력단절여성)가 됐어요. 독 하나에도 하나 폰에서 다닌 곳과 거의 동일한 미디어 회사를 찾아봤지만 내가 사는 도시에서 적어도 2시간 반 또는 5시간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새롭게 콘텐츠 회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음:블로그를 보니까 동상(유리)이나 여행도 많이 다녔던 것 같아요. 조: 유리랑 저랑 한 살 차이예요. 보니까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또 저희 부모님이 여행을 괜찮으십니다. 자연스럽게 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20대 때의 동상과 정 얘기에 자주 여행을 다닌 것 같아요. 재우 형도 그렇다.저만 된 거예요. 학생 때 여행을 가고 싶어서 (여행을 가게 해 주는)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했어요. 남아공 월드컵에 보낼 공모전에 합격했는데 동상을 불러서 같이 갔어요. 거기서 제 동상은 지금 남편 재우 씨를 만났어요. 지금은 자주은 아니더라도 연상부부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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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결혼 전에 어떤 일을 했습니까?조: 외국계 회사에서 홍보를 하나 했어요. 원래는선생님이되고싶어서대학에서시각디자인과를졸업하고교육분야대학원을졸업했습니다. 그런데 4년간 디자인과 임용 시험이 없어서 결국 다른 쪽으로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참고로 어렸을때부터 동상은 글쓰기, 저는 미술쪽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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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독 한 남편의 미하엘 유루겐스 씨와 어떻게 쵸소움 만났는지 궁금합니다.조:외국계 회사에서 1의 외국인 친구도 많았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1주 1동안 한국에 머문 지금의 남편을 쵸소움 만났습니다.예:남편 쪽이 독 한 명이지만 만약 주연 씨는 독 1어 능력자?조:전혀요(;;)당시 나는 독 1어를 못했어요. 당시 남편도 한국말을 못했어요.에: 그럼 영어로 대화한거에요?조:재미 있는 것이, 우리는 한국어와 1연봉 오, 영어를 총 동원하여 대화했습니다. 남편이 독 1계열 자동차 회사에서 1 하는데 당시 1본에서 근무했거든요. 나도 1봉올루 어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영어와 1연봉 오, 한국어를 섞어 대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이야기가 잘 통화하는군요.(하하)


    에: 서로 다른 문화로 힘든 점은 없었나요?조:살아온 문화가 달라서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 같아요. 독일인들은 개인주의 취향이 강한 편이래요.남편도 '당시'라고 했던 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에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앵무새가 일본에 온적이 있어요. 하지만 남편(그 남자친구)이 제 어깨랑 저랑 같이 있는데 아이스크림을 딱 자기 것만 사왔거든요. 당황했습니다. 속되게 말하면 미래의 장모가 될 수 있으니까 제일 먼저 돌보잖아요. 물론 요즘은 제가 잘 교육해서 전보다 더 착해졌어요. 하지만 김(재우) 주인님만은 못 따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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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독일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고 들었어요.조: 스토리하면 좀 길어요.(웃음) 사실 동생은 이미 결혼했고 저도 본인이 그만 차면 안 된다는 압박감이 있었어요. 가장 최근에 남편과 결혼하고 싶었는데, 어느 정도 경제 기반을 닦아서 결혼하고 싶다고 했어요. 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어요. 최근에 남편이랑 결혼하고 싶어서, 찾아보니까 남편이 "나는 결혼 같은 거 안 해도 댁이랑 평생 살 수 있을 것 같아"라는 스토리가 있더라고요. 독일은동거문화가우리보다보편화되어있어서그런스토리를한것같아요. 이러다 결혼 못할지도 모른다고 본인이라는 소견이 붙었어요. 직설적으로 그때의 분위기를 스토리라고 하면... 이 아이 본인과 결혼하지 않고 연아만 하겠다는 것인가 하는 화남과 슬픔, 절망 등 다양한 상념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제 상념을 이 스토리 했어요. 본인과 결혼하는 말소음이 없으면 이 스토리를 해 달라 가장 최근 당장 댁과 헤어지지 않더라도 본인은 (헤어지는) 말소음에 준비를 해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반은 고백이고 반은 협박이었어요.그 후, 연락 없이 1주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그래서 1가지의 메일이 왔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고. 서로 미래를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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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결혼식은어디서올렸나요?조:원래 한국과 독일에서 처음 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남편이 제펜에서 근무하던 중 우연히 제펜 TV 프로그램에 참가해 전액 지원을 받았고 제펜 전통 혼례를 치렀습니다. 한국과 저팬, 독쵸쯔에서 총 3번의 결혼식을 올린 것입니다. 예:한독커플에서결혼생할을중간평가하면어떻게생각합니까?조:어떻게든 남자는 결혼하면 (나쁘게) 바뀐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남편은 결혼 전보다 요즘 저한테 잘 맞춰주려고 해요. 자기 사람이니까 신경써야 한다는 마 sound가 더 강해졌다고 할까요?(웃음) 타지생으로 쪼개는 남들처럼 왜 부모님이 보고 싶어서 부대찌개, 감자탕, 설렁탕 등 한국음식이 먹고 싶은데 혼자 앞에서 행복한 신혼초기를 계속 써나갈 생각입니다. 블로그에서 조 자매의 커플 이야기를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브이) 에: 앞으로 독 첫머리에서 어떤 결심을 가지고 있습니까?조:제가 하고 싶은 콘텐츠 제작은 카메라와 비디오 에디팅 능력만 있으면 세계 어디서든 첫 회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최근 준비하고 있는) 회사의 기반이 갖춰지면 해외의 국제커플들에게도 첫 번째 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고 소견합니다. 또 주먹구구로 끝내지 않고 식모로서 처음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서 무레 프융쵸은송에디타(sum-la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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